시집갈 때 등창이 난다 , 기다리던 때를 맞아 공교로운 일로 낭패를 본다는 말. 내 몸을 포말(泡沫, 거품)과 같고 양염(陽炎, 불꽃)과 같다고 긍정하는 자는 애욕의 악마가 쏘는 꽃화살을 쏘아 떨어뜨리고 사왕의 힘이 미치지 않는 영역에 이른다. -법구경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은 기능을 살리는 기본이요, 몸을 차게 만드는 것은 기능을 떨어뜨려서 산수갑산에 가는 지름길이 된다. -운공 김유재 상(喪)을 입고 있는 자의 옆에서 식사를 할 때에는 결코 배불리 먹는 일은 없었다. 이것이 공자의 생활 태도였다. -예기 위험한 것이 앞에 있을 때 훌륭한 사람은 이것을 극복할 만한 여건이 준비될 까지 때를 기다리면 결코 무모한 일을 하지 않는다. 마치 큰 강물이 앞을 가로막고 있을 때 현명한 사람은 배가 올 때까지 기다리면 길할 것이다. 단순히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충분한 역량을 가지면서도 시기가 완전히 성숙할 때까지 성심성의를 다하는 것이다. -역경 아침을 굶고 점심, 저녁 1일 2식을 해야 한다. 단 절대 선결조건은 자연식을 하면서 아침을 굶어야 합니다. 만일 가공식(공해식)을 하면서 아침을 굶었다간 건강상 큰 문제가 생깁니다. -안현필 오늘의 영단어 - tab : 꼬리표, 물표, 부전표Even a worm will turn.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거린다.)이 세상에 진짜 남자는 없다. 한참 자라고 있는 사춘기 소년, 중년의 소년, 그리고 나이든 소년, 그리고 아주 늙은 소년이 있을 뿐이다. 이들의 차이는 순전히 외양뿐이다. 남자는 언제나 소년일 뿐이다. -메어리 로버트 라인하트 오늘의 영단어 - remote : 멀리 떨어진, 격오지의, 원격의